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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있는 정보

코로나 상비약 리스트

by { 2022.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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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미크론 확진자가 연일 17만여 명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연일 확진자가 많이 나오다 보니 보건소 업무도 마비가 온 상황인 듯합니다.

현재 코로나 확진이 되면 집중관리군(만60세 이상, 50대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한해 재택치료키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반관리군은 재택치료키트를 제공하지 않으므로 만약에 상황을 대비해 상비약을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 재택치료 시 필요한 상비약 종류를 소개하겠습니다.

 

 

 

코로나 상비약 리스트

 

① 자가진단키트

 

자가진단키트는 PCR 검사보다 정확도는 떨어지지만 15-30분 내외로 결과를 빨리 알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약국,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가격은 개당 6000원이고, 1인당 5개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② 해열진통제

 

코로나19 주요 증상 발열 시 필요한 상비약입니다.

 

해열진통제는 성분에 따라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덱시프로펜
소염작용 X 소염작용 O
1일 최대 4,000mg 복용 1일 최대 3,200mg 복용

 

아세트아미노펜은 우리가 알고 있는 타이레놀으로 열, 두통만 있을 경우 충분하며, 인후통이나 몸살(근육통)이 심할 때는 이부프로펜, 덱시프로펜 성분의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면 됩니다.

같은 약은 4시간 간격, 교차 복용은 2시간 간격으로 복용합니다.

 

 

 

 

③ 감기약(인후통, 기침, 콧물, 종합감기약)

 

코로나19 오미크론 대표적인 인후통, 기침, 콧물 증상이 있습니다.

종합감기약도 좋겠지만 각각 증상에 알맞은 약을 구비해두면 좋겠습니다.

 

 

 

 

④ 지사제

 

코로나19증상으로 설사 증상이 발현될 수도 있으니 지사제도 구비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코로나19 확진이 되면 비대면 진료로 약 처방이 가능하지만 확진자가 많이 나오다 보니 비대면 진료받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도 있으니 미리미리 상비약을 구비해두면 좋을 거 같습니다.

 

코로나 상비약 리스트로 소개한 약들은 코로나 증상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집에서도 상비약으로도 쓰일 수 있으니 약 구매할 때 유통기한이 넉넉한지 확인하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다들 마스크 잘 착용해서 다니시고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바이러스 종식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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